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덤프버전 :
||
아가사 박사의 집에서 쿠도 신이치한테 온 우편물들을 정리하던 코난은 유명 건축가 모리야 테이지 교수가 보낸 가든파티 초대장을 발견했다. 당연히 신이치에게 온 것이었지만 어린아이가 된 지금은 '쿠도 신이치'라는 이름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없었기에 단짝친구 란에게 초대장을 양도하며 코고로와 요즘 같이 얹혀살고 있다는 코난이란 아이(자신)와 셋이서 다녀오라고 한다. 그런데 란은 부탁을 들어주는 조건으로 다음 주 토요일인 5월 3일에 영화를 보자고 했다. 그는 곤란하다고 날짜를 미루려고 했지만 5월 3일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는 란의 말에 결국 그러자고 했다.
그런데 가든 파티를 다녀온 직후, 시내 화약창고에서 대량의 폭약을 도둑맞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유명 건축물들이 차례차례 방화로 붕괴되는 일이 벌어진다. 그리고 5월 3일. 음성변조를 한 테러범이 신이치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도시 곳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한다. 이후 코난은 폭발을 막기 위해 도시 곳곳을 누비고 다닌다.[2] 그러다 두번째 폭발의 영향으로 머리를 다쳐[3]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이후 아가사 박사에게서 연락을 받은 모리 코고로가 달려왔고 메구레 쥬조 역시 중대한 사건인 만큼 경시청에 새로 들어온 신참 시라토리 닌자부로를 대동하고 나타났다.
바로 그 때, 범인에게서 새로운 전화가 걸려온다. 동도 순환선[4] 어딘가에 폭탄을 5개 설치했으며 폭탄은 오후 4시 정각부터 작동하며, 이번 폭탄은 전철의 속도가 60km 밑으로 줄어들면 자동으로 폭파되도록 장치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해가 지면 자동으로 폭파된다고도 덧붙였다. 이후 메구레는 곧바로 열차 종합관리실에 전화를 걸어 사태를 알렸고 연락을 받은 총책임자 사카구치는 동도 순환선을 달리고 있는 모든 전철은 속도를 70km 이상으로 유지하고 절대로 세우지 말고 멈춰 있는 전철들은 당장 출발시키라고 한다. 그러기를 얼마나 했을까, 승객들은 당장 열차를 세우라고 역무원이나 차장을 붙잡아놓고 항의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코난의 기지로 간신히 폭탄의 진짜 위치[5] 를 알아내 무사히 회수하며 전철 폭파는 면할 수 있었다.
이후 코난은 남몰래 추리를 계속하여 마침내 모든 사건의 진실[6][7] 을 알게 되었는데[8] , 이후 진실이 밝혀진 모리야 교수는 저택에 설치한 폭탄을 터뜨리려 시도하지만 이를 알아챈 코난[9] 은 미리 건전지를 빼두었다. 이렇게 모리야의 폭발 계획을 모두 막았나 싶었지만 가장 큰 문제가 하나 남았다. 제일 크고 위력이 센 폭탄이 베이커시티 빌딩 5층 로비에 설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는 약속시간에 맞춰 신이치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란이 있었다. 이를 알게 된 코난과 코고로는 열일을 제껴 놓고 달려갔지만 오후 10시 땡 하자마자 이미 베이커시티 빌딩의 폭탄이 터지기 시작하고...
란은 코난의 지시로 폭탄을 해체하기 시작하고 선을 하나하나 자르며 거의 마무리 되어가려는 찰나, 모리야 교수가 몰래 만들어놓은 함정이 있었는데 코난이 들고 있던 폭탄 설계도에 그려지지 않은 빨간선과 파란선이 남아있었다. 어느 선을 잘라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란과 코난은 멘붕에 빠지고 그 순간 코난은 구조하러 온 소방관을 만나고 그 소방관이 결혼기념일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모리야 교수가 3분 기다려준다고 말한 것은 죽기 전에 자신의 생일을 3분동안 즐기라는 의미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코난은 뭔가를 알아내고 매우 놀라는데,[10] 란에게 빨간선은 함정이라며 파란선을 자르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돌에 막혀 있어 코난의 외침은 란에게 닿지 않았고, 이후 소방관에 이끌려 자리를 떠나게 된다. 란은 빨간선과 파란선 사이에서 어느 선을 자를지 고민하다가 선 하나를 자르고 화면은 흑백으로 전환되며 시간이 멈춘다. 다행히도 란이 자른 것은 파란줄이었으며, 몇 초 남기고 타이머가 멈춰 모두가 살아남았다.
코난은 소방관에 의해 구출되고, 란과 다른 사람들도 무사히 빌딩에서 빠져나온다. 코난은 란에게 왜 빨간줄을 자르지 않았냐고 묻자 란은 웃으면서 "신이치와 자신을 이어주는 것 같아 자르고 싶지 않았다" 라고 대답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굵은 글씨는 범인, 취소선은 범인에게 살해당한 인물.어 뭐야 취소선이 없는데?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真実は いつも ひとつ!
진실은 언제나 하나!
죽을 때는 함께야....
일본의 1997년 스릴러영화. 에도가와 코난과 연쇄폭탄테러범 간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자,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마지막 순간은 함께 있자
2. 예고편[편집]
3. 줄거리[편집]
아가사 박사의 집에서 쿠도 신이치한테 온 우편물들을 정리하던 코난은 유명 건축가 모리야 테이지 교수가 보낸 가든파티 초대장을 발견했다. 당연히 신이치에게 온 것이었지만 어린아이가 된 지금은 '쿠도 신이치'라는 이름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없었기에 단짝친구 란에게 초대장을 양도하며 코고로와 요즘 같이 얹혀살고 있다는 코난이란 아이(자신)와 셋이서 다녀오라고 한다. 그런데 란은 부탁을 들어주는 조건으로 다음 주 토요일인 5월 3일에 영화를 보자고 했다. 그는 곤란하다고 날짜를 미루려고 했지만 5월 3일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는 란의 말에 결국 그러자고 했다.
그런데 가든 파티를 다녀온 직후, 시내 화약창고에서 대량의 폭약을 도둑맞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유명 건축물들이 차례차례 방화로 붕괴되는 일이 벌어진다. 그리고 5월 3일. 음성변조를 한 테러범이 신이치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도시 곳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한다. 이후 코난은 폭발을 막기 위해 도시 곳곳을 누비고 다닌다.[2] 그러다 두번째 폭발의 영향으로 머리를 다쳐[3]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이후 아가사 박사에게서 연락을 받은 모리 코고로가 달려왔고 메구레 쥬조 역시 중대한 사건인 만큼 경시청에 새로 들어온 신참 시라토리 닌자부로를 대동하고 나타났다.
바로 그 때, 범인에게서 새로운 전화가 걸려온다. 동도 순환선[4] 어딘가에 폭탄을 5개 설치했으며 폭탄은 오후 4시 정각부터 작동하며, 이번 폭탄은 전철의 속도가 60km 밑으로 줄어들면 자동으로 폭파되도록 장치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해가 지면 자동으로 폭파된다고도 덧붙였다. 이후 메구레는 곧바로 열차 종합관리실에 전화를 걸어 사태를 알렸고 연락을 받은 총책임자 사카구치는 동도 순환선을 달리고 있는 모든 전철은 속도를 70km 이상으로 유지하고 절대로 세우지 말고 멈춰 있는 전철들은 당장 출발시키라고 한다. 그러기를 얼마나 했을까, 승객들은 당장 열차를 세우라고 역무원이나 차장을 붙잡아놓고 항의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코난의 기지로 간신히 폭탄의 진짜 위치[5] 를 알아내 무사히 회수하며 전철 폭파는 면할 수 있었다.
이후 코난은 남몰래 추리를 계속하여 마침내 모든 사건의 진실[6][7] 을 알게 되었는데[8] , 이후 진실이 밝혀진 모리야 교수는 저택에 설치한 폭탄을 터뜨리려 시도하지만 이를 알아챈 코난[9] 은 미리 건전지를 빼두었다. 이렇게 모리야의 폭발 계획을 모두 막았나 싶었지만 가장 큰 문제가 하나 남았다. 제일 크고 위력이 센 폭탄이 베이커시티 빌딩 5층 로비에 설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는 약속시간에 맞춰 신이치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란이 있었다. 이를 알게 된 코난과 코고로는 열일을 제껴 놓고 달려갔지만 오후 10시 땡 하자마자 이미 베이커시티 빌딩의 폭탄이 터지기 시작하고...
란은 코난의 지시로 폭탄을 해체하기 시작하고 선을 하나하나 자르며 거의 마무리 되어가려는 찰나, 모리야 교수가 몰래 만들어놓은 함정이 있었는데 코난이 들고 있던 폭탄 설계도에 그려지지 않은 빨간선과 파란선이 남아있었다. 어느 선을 잘라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란과 코난은 멘붕에 빠지고 그 순간 코난은 구조하러 온 소방관을 만나고 그 소방관이 결혼기념일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모리야 교수가 3분 기다려준다고 말한 것은 죽기 전에 자신의 생일을 3분동안 즐기라는 의미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코난은 뭔가를 알아내고 매우 놀라는데,[10] 란에게 빨간선은 함정이라며 파란선을 자르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돌에 막혀 있어 코난의 외침은 란에게 닿지 않았고, 이후 소방관에 이끌려 자리를 떠나게 된다. 란은 빨간선과 파란선 사이에서 어느 선을 자를지 고민하다가 선 하나를 자르고 화면은 흑백으로 전환되며 시간이 멈춘다. 다행히도 란이 자른 것은 파란줄이었으며, 몇 초 남기고 타이머가 멈춰 모두가 살아남았다.
코난은 소방관에 의해 구출되고, 란과 다른 사람들도 무사히 빌딩에서 빠져나온다. 코난은 란에게 왜 빨간줄을 자르지 않았냐고 묻자 란은 웃으면서 "신이치와 자신을 이어주는 것 같아 자르고 싶지 않았다" 라고 대답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4. 등장인물[편집]
4.1. 레귤러 등장인물[편집]
- 에도가와 코난 (코난) 役: 타카야마 미나미 / 김선혜 [1회]
- 쿠도 신이치 (남도일) 役: 야마구치 캇페이 / 강수진 [1회]
- 모리 란 (유미란) 役: 야마자키 와카나 / 이현진 [1회]
- 모리 코고로 (유명한) 役: 카미야 아키라 / 이정구 [1회]
- 스즈키 소노코 (정보라) 役: 마츠이 나오코 / 이용신 [1회]
- 요시다 아유미 (한아름) 役: 이와이 유키코 / 여민정 [1회]
- 코지마 겐타 (고뭉치) 役: 타카기 와타루 / 한인숙 [1회]
- 츠부라야 미츠히코 (박세모) 役: 오오타니 이쿠에 / 정선혜 [1회]
- 메구레 쥬조 (골롬보 반장) 役: 챠후린 / 조동희 [1회]
- 아가사 히로시 (브라운 박사) 役: 오가타 켄이치 / 황원 [1회]
4.2. 오리지널 등장인물[편집]
굵은 글씨는 범인, 취소선은 범인에게 살해당한 인물.
- 오카모토 시장 (오동환 시장) (52세) - 히라 히토시 / 시영준
니시타마시[12] (남서울시)의 시장. 비흡연자. 1년 전 교통사고 사건 당시, 아들이 자기 대신 죄를 덮어쓰고자 했지만 쿠도 신이치(남도일)의 추리에 의해서 자신이 운전한 것이 밝혀진다. 그 후 시장직에서 사임했으며 당시 추진하던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도 흐지부지되었다.
- 오카모토 코헤이 (오경표) (21세) - 타니가와 슌 / 최지훈
오카모토(오동환) 시장의 아들. 흡연자. 1년 전 교통사고 사건 당시 시장인 아버지 대신 죄를 덮어쓰려고 했으나 신이치(남도일)의 추리에 의해서 운전하지 않은 것이 입증되었다. 사건 현장에 무심코 남겨둔 담배꽁초와 시거 라이터의 오른손 지문, 놓고 갔던 라이터가 결정적인 증거가 되었다. 일본은 좌측통행이라 우핸들 차량 운전석에서 시거 라이터를 쓰려면 왼손을 뻗어야 하는데 오른손 지문이 나와 사실은 조수석에 앉았다는 게 밝혀진 것. 아무튼 이 사건과 대학 전공이 전자폭탄, 시한폭탄 제작에도 쓰일 수 있는 전자공학과여서 작중 폭탄 테러 용의자로 의심받았지만 사건이 벌어진 날 아침 다른 지역으로 출장을 가서 용의선상에서 벗어났다.
- 쿠로카와 미나 (윤초하) (32세) - 미야데라 토모코 / 이용신
쿠로카와 다이조(신현오)의 아내. 모리 코고로(유명한)가 쿠로카와 다이조(신현오)가 남긴 다잉 메시지 JUN의 의미가 6월의 약자라 설명하고 6월은 물이 없는 날(미나즈키)라고도 하여 쿠로카와 미나(윤초하)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엉뚱한 짓을 벌였다. 한국판에선 JUN의 의미가 6월의 약자라 설명하고 6월은 여름이 시작되는 초여름이라 설명하여 한국명 윤초하의 이름에 초여름을 뜻하는 말이 들어가 범인으로 지목된다.
쿠로카와 다이조 (신현오)의 장남. 내과의. 아버지 살해범으로 어머니가 지목되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사태를 겪은지 얼마되지 않아 자신의 집이 연속 방화 사건에 휘말려 전소될 뻔했다.
- 나카자와 마나미 (어연우) (27세) - 후지이 카나코 / 여민정
쿠로카와 가의 가정부. 쿠로카와 다이조를 살해한 진범으로, 1년 전, 자신의 남편이 술에 취한 다이조로부터 수술을 받아 사망한 것으로 살인을 결심하였다. 다잉 메시지인 JUN은 쿠로카와 다이조(신현오)가 쓰러질 때 우연히 같이 떨어진 키보드를 보고 영대문자 변환키를 일어라고 생각하고서 원래 일어로 '미나미'를 쳐서 나카자와 마나미(한국명: 어연우)가 범인이라는 다잉 메시지를 남겼던 것. 한국판에선 JUN을 한글타자에서 모음 ㅓ ㅕ ㅜ가 적혀 있어 어연우가 범인임이 밝혀진다. 증거는 피 묻은 양말이며, 사건 현장에 다가가지 않았다고 했기 때문에 범인임을 들킨다. 결국, 들켰지만 남편 기일에 맞춰 남편의 복수에는 성공했으니 후련하듯이 웃다가 운다. 어이없는 범행 동기가 많은 코난 세계에서 납득이 가고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라 동정받는다.
- 사카구치 (52세)
동도 순환선(동부 철도)의 운행 부장 및 종합 관리실 총책임자.
- 쿠스노키 (45세)
동도 순환선(동부 철도)의 운행 과장 및 동도 순환선 종합 사령장. 성우는 김광국
- 쿠로카와 다이조 (신현오) (61세)
쿠로카와 병원(종합병원)의 원장. 1년 전, 술에 취한 본인에 의해 수술 도중 죽은 사람의 아내에게 브론즈상을 맞고 숨진다.
5. 음악[편집]
5.1. 주제가[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